안녕하세요 오늘은 열무김치 맛있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요즈음 비도 많이 오고 태풍에 긴 장마에 채소값이 정말
많이 비싸고 모든 물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다들 힘들어도
함께 잘 버텨봅시다~
그럼 상큼하고 시원한 열무김치 담아볼까요~
물 많지않고 잘박 잘박하게 담아보려고요 ~
그래도 열무김치는 물이 있어야 시원하고 맛있어요
위와 같이 싱싱한 열무 한 단입니다
그러면 재료를 소개를 합니다
열무 한단, 밀가루 풀 300g, 고춧가루 1 국자, 굵은소금 2컵, 대파 1대, 쪽파 한 줌, 양파 2 개,
다진 마늘 2큰술, 청양고추 10개, 붉은고추 5개, 슈가 작은 티스푼 1,
먼저 밀가루 풀부터 쒀놓아주세요 그래야 준비하는 동안 식어서 바로 담글 수 있어요
밀 가구 풀은 되직하게 쑤어주세요
이와 같이 다듬어서 속에 꼬갱이는 버리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꼬갱이가 들어가면 김치가 쓴맛이
나더라고요 5cm 로 잘라서 다듬으면 됩니다
이렇게 잘 다듬었으면 물에 3번 씻으신 후 물기를 빼 주세요
3번 씻으신후 굵은소금으로 살짝 절여 줍니다
이렇게 굵은 소금에 30분 절여주세요
절여지는 동안에 김치에 들어갈 양념을 해볼게요
이와 같이 채소들은 잘 다듬어서 썰어주시고 준비해 주세요
밀가루 풀과 물 1L를 넣고 다음에 고춧가루 1 국자를 넣어 섞어주세요
굵은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맛을 봐가면서 소금 첨가하시면 좋아요
열무가 다 절여졌으면 한번 헹구어 주셔야 씁쓸한 앗을 잡을 수 있어요
물기를 빼 주신 후 양념을 부어주세요
모든 양념을 함께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그러면 씻어놓은 열무와 함께 살살 석어서 양념을 부어주세요
이렇게 살살 열무와 양념을 섞어서 통에 잘 담아주시면 됩니다
아주 시원한 열무김치가 완성입니다
베란다에 8시간 실온 보관 후 냉장보관 하시면 아주 맛있는 열무김치
밥맛없을 때 잔치국수 삶아서 같이 말아보세요 정말 꿀맛입니다
밥도 열무와 고추장 넣고 비벼서 드시면 진짜 맛있어요
살짝 익은 열무김치 여름에는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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