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힐링도 하고
함께 회포도 풀 겸 소나무 숲 산책을 해 보겠습니다~ㅋ
1박 2일로 여행을 잡았습니다
첫째 날은 안면 간월항으로 가서 점심 먹고 간월암도 구경했습니다
간월항의 등대가 아주 보기 좋아요~
간월암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여기는 간월항입니다 작은 배들이 아주 많아요
바닷바람이 아주 상쾌했어요
날씨가 맑고 다행히 춥지도 않아서 구경하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건축물의 처마가 아주 멋스럽고 옛날식으로 지은 건축물이라 특이하고 고풍스러웠습니다
우리 가족끼리 기념사진도 한방 찍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또 한 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맑은 공기와 함께 힐링이 됐습니다
구경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고 식구들과 이야기하며 돌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로 옆에 경치 좋은 집이라는 횟집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간월항으로 들어오면 식당이 있습니다
각종 해산물과 활어회입니다
이미 다 먹은 뒤에 찍은 사진이라 푸짐해 보이지는 않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각종 딸려 나온 스끼가 아주 많더라고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맛있는 음식 먹으니 정말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이 집 음식들이 다 맛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음식이 나오는 바람에 다 먹지는 못했어요
자 그리고 다음 코스로 안면암으로 갔습니다
저기 끝에 보이는 탑이 태안 앞바다에 기름유출 시 봉사활동으로 그 많은 기름띠를 제거하고
깨끗해진 안면도 보호차 안면도 인근 주민들이 탑을 쌓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주 깨끗해진 앞 바를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바닷물도 깨끗하고 모래도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안면암도 구경하기 아주 아름답고 멋진 건축물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가서 하루 숙박도 하고 멋진 소나무와 수목원을 구경하러 갑니다
정말 벗진 소나무들이 아주 쭉쭉 뻗어서 하늘에 닿을 만큼 키가 컸었요
공기도 아주 신선하고 좋은 나무 냄새 풀냄새 각종 공기 비타민이 풍부한 곳입니다
여기 가운데 건물이 우리 가족이 묵을 숙소입니다
한옥으로 아주 멋진 집입니다
여기 자연휴양림은 건물들이 떨어져 있어요
저녁에 안면도 수목원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집으로 들어가 쉬었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산책 1시간 하고 숙소에서 아침 지어먹고 안면도수목원 구경 갔습니다
숙소에서 먹을 것은 싸가지고 와야 됩니다 아니면 라면이라도 사 와야지 됩니다
여기는 식당이 없어요
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안면도 수목원 구경합니다
공기 좋고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산도 높지도 않고 걸어 다니기 딱 좋은 곳 입다
저희 언니와 기념사진도 한방 찍고 걸었습니다
수목원이 봄에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예쁜 꽃나무들이 아주 많아요
요즘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힐링도 되고 마음의 평화와 맑은 공기도 마시고 좋은 여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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