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매니네] 가을 무장아찌 밑반찬 맛있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독오독 아작아작 씹히는 모든 과정이 비법인 무장아찌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무는 껍질채 담도록 하겠습니다 껍질이 있어야 마주 맛있는 무장아찌가 완성됩니다

위와 같이 무 3개 김장하고 남은 것입니다

가을 무가 인삼만큼 우리 몸에 좋다고 합니다 

재료 ; 무 3개, 올리고당 종이컵 2컵, 설탕 1컵, 굵은소금 3큰술, 간장 100 미리, 

까나리액젓 200미리, 소주 200미리, 매실액 200미리, 

장아찌 무침; 다진 파 한 줌,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무는 납작 납작 썰어주세요 두께는 2cm 정도로 해주시고 굵은소금을 3큰술 골구로 뿌려주세요

무 손질은 껍질채 담을 수 있도록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시고 썰어주세요 

이렇게 굵은소금을 뿌려 주시고 15분 정도 놔두세요 

15분이 지나면 물엿과 설탕을 넣어주세요

물엿은 종이컵 2컵입니다 물엿을 넣으면 무가 오독오독 아작아작 수분이 빠져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썰어놓은 무에 골구로 넣어주세요 

그리고 설탕을 종이컵 1컵을 넣어주세요 

설탕이 들어가야 무가 변질되지 않고 수분이 빠지는 것을 도와줍니다

장아찌도 잘못하면 무가 무르기 때문에 꼭 설탕과 물엿을 넣어주세요

이와 같이 적당한 크기의 통에 물엿과 설탕을 골구로 뿌려주세요 

 

 

이와 같이 통에 담아서 이틀 정도 선선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이틀 정도 지나면 수분이 빠져서 쭈글쭈글해지면서 오독오독 씹히는 무가 됩니다

이틀 뒤입니다 벌써 수분이 빠져서 쭈글쭈글 해지고 물도 많이 고였습니다

무를 건져냈더니 물이 저만큼 나왔습니다 이 물은 먹어보면 달지도 않고 밍밍하니 맛이 없습니다

무에서 나온 이물은 버릴 겁니다

건저 놓은 무는 통에 담아서 진간장 100미리 까나리 액젓 200미리 소주 200미리 매실액 200미리 넣어주시고 

청양고추 다섯 개 정도 반으로 잘라서 같이 넣어주세요 

6개 정도 들어갔네요 

이와 같이 무와무사이에 올려주세요 

그래야 살짝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이와 같이 간장 까나리 액젓 소주 매실액 청양고추를 넣고 꼭 눌러주세요 

이틀 정도 선선한 곳에 두면 됩니다

이틀이 지난 무입니다 색깔이 아주 검지도 않고 갈색으로 빛깔이 아주 예쁩니다

무가 쪼글쪼글 오독오독 맛을 봤는데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아주 맛있습니다

무 몇 개 꺼내서 무장아찌 무침을 해 보겠습니다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한 줌, 참기름 1큰술, 참깨

양념을 준비해주시고 썰어놓은 무와 함께 무쳐주시면 오독오독 아작아작 씹히는 무장아찌 완성입니다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4일 만에 아주 맛있는 밑반찬이 완성입니다 두고두고 먹어도 맛있는 무장아찌 완성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