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네 레시피]매콤하고 시원한 배추겉절이 맛있게 담는법

  

 

여름에 겉절이가 아주 별미입니다  

 

오늘은 밥 한 공기 뚝딱 할 수 있는  

 

배추 겉절이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료

      배추 한 통, 쪽파 한 줌, 대파 흰 부분, 무 한토막, 굵은소금 2컵(종이컵), 물 2L,

      밀가루풀 6큰술, 고춧가루 3 국자, 다진 마늘 2큰술, 멸치액젓 1 국자,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2큰술, 

 

 

 

배추는 절임이 매우 중요해요~

 

큰 통에 물 2L 넣고 굵은소금 2컵을 넣어 녹여 줍니다

배추는 그냥 꼭지만 잘라서 한 장씩 그대로 통에 절여줍니다

30~40분 정도 절이면 적당합니다

 

 

 

 

 

 

위와 같이 들어보고 배추가 숙이면 됩니다

 

 

* 밀가루풀 끓이기 *

 밀가루 2큰술, 물 300cc 넣어 저어가며 끓입니다

 

 

 

큰 통에  밀가루풀 6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멸치액젓 1 국자, 고춧가루 3 국자,

매실청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굵은소금 1작은술,

쪽파 3~4cm로 썰어놓은 것, 무채, 대파

 

다 같이 섞어놓습니다.

 

 

 

위의 양념을 잘 섞어서 놓습니다~

 

 

 

 

씻어놓은 배추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버무려 볼까요~

 

 

 

 

 

 

위와 같이 하나씩 버무립니다

 

앞 뒤로 양념이 잘 배이도록 발라주세요~

 

 

 

 

맛깔스러운 배추 겉절이가 완성입니다

 

더운 여름에 겉절이 하나만으로 밥 한 공기 뚝딱입니다~

 

 

 

 

 

 

무더운 여름 장마도 길고 모두가 힘들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힘냅시다~